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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여년 산 녹원을 떠나 경북도청신도시로 이사왔다.
짐정리를 대충 마치고 가까운 병산서원을 찾았다.
병산서원
병산서원가는 길에 병산손국수를 들렀다.
6,000원짜리 손국수쌈밥이다. 정말 맛있다.
벚꽃이 아직 한창이다.
만대루. 박태기나무 꽃이 한창이다.
입교당
입교당 마루에 앉아 바로 본 풍경. 한폭 동양화다. 병풍을 펼친 듯...
입교당 뒷마당 400년 된 배롱나무. 유성룡 아들이 심었단다. 나무 속과 겉이 같아 유성룡이 좋아 했다고 해설사님이 알려주셨다.
배롱나무 속에 핀 제비꽃.
입교당 마루에 앉아 추사 김정희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입교당안 제비집.
전사청 마루에서 본 풍경. 고택체험을 하는 기와집이란다.
제사음식을 준비하던 전사청.
어락정 왼쪽에 강변산책길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다.
복사꽃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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