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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8일) 딸래미랑 병산서원을 찾았다.
백일홍이 한창이다. 서애선생님이 좋아하시던 나무란다.
입교당 마루에 걸터 앉아 쉬는데 비가 나리기 시작한다.
천둥번개까지 치며 소나기가 장하게 나린다.
이제 좀 그쳤다.
토욜(10일) 대구서 친구가 왔다.
병산손국수에서 만나 손국수와 보쌈을 먹었다. 보쌈이 옛 시골집서 먹던 맛이다. 맛있다.
배롱나무
배목사 부부
서애 유성룡선생님이 안과 밖이 같아 배롱나무를 좋아하셨단다. 그 아들이 심은 배롱나무 앞에서 한 컷. (배수만, 이승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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