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다시 볼만한 영화

파이널 디씨전 Executive Decision, 1996

思美 2023. 5.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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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튜어트 베어드
출연 : 커트 러셀(데이빗 그랜트 역), 할리 베리(진 역), 스티븐 시걸(오스틴 트레비스 역)
러닝타임 : 128분
사미점수 : 6.4

 

911테러가 나기 6년 전인 1995년 국제 테러범 야파가 딸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체포된다. 그 10일 후 영국 한 호텔이 자살폭탄 테러범 공격으로 폭파된다. 승객 460명을 태우고 아테네를 출발 워싱턴으로 가는 747기종 343 민항기가 테러 조직 부사령관 나지 핫산에 의해 공중 납치된다. 핫산은 영국 호텔 폭파도 자신들 소행이라며 야파를 풀어 달라고 요구한다.

펜타곤에서 열린 대책 회의에서 국제 테러 연구 전문가 그랜트 박사는 이들이 단순 비행기 납치법이 아니고 얼마 전 러시아에서 도난당한 독가스를 가지고 워싱턴을 공격할 것 같다고 예측한다. 납치된 비행기를 워싱턴에 착륙시킬 때 수천만 시민 생명이 위험하고, 미국 영공 진입 전에 공중 폭파시킬 경우 죄 없는 탑승객 400여 명이 죽는다. 파이널 디씨전이 필요하다. 원제 `Executive Decision`은 `최고 책임자 결정`을 말한다. 이때 테러 진압 특전대 대장 트레비스 중령이 나사가 개발한 공중 도킹 기술을 이용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기술로 납치된 비행기에 특전대 요원과 도킹 전문가 케이힐, 그랜트 박사가 잠입하고 그 과정에서 트레비스 중령은 죽는다. 주인공이 정말 일찍 죽는다.

이 공중도킹술과 특전대 요원이 실제로 있었다면 911테러를 막을 수 있었을까?

 

 자막 :

Executive.Decision.1996.1080p.BluRay.x264.AAC5.1-[YTS.MX].smi
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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