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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댄 길로이
출연 : 제이크 질렌할(루이스 블룸 역), 르네 루소(니나 로미나 역), 리즈 아메드(릭 역)
러닝타임 : 118분
사미점수 : 6.5
루이스는 맨홀뚜껑이나 울타리 등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 겨우 살아가고 있다. 고물상에 취직하려다 도둑놈이라고 퇴짜맞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만난다. 거기서 뉴스에 내보낼 만 한 영상을 찍어 TV 방송국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알게 된다. 고급 자전거를 훔쳐 비디오 장비와 경찰 무전기를 장만한 루이스는 사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찍은 영상을 지역 방송국 보도국장 니나에게 파는 데 성공한다. 주차와 내비게이터를 읽어 줄 직원까지 구한 루이스는 점점 자극적인 영상을 찾아 나선다. 타고난 감각으로 찍은 영상들이 니나를 만족시키고 니나의 지원까지 받게 된다. 시청자를 매료시킬 영상을 위해 사고 피해자를 구할 생각은 아예 없고, 조작까지 하게 된다.
뉴스의 뒷이야기를 조금은 알게 해준다.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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