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5>진골목 스토리 ④세월 따라 달라진 풍경-0730- [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5>진골목 스토리 ④세월 따라 달라진 풍경 육개장과 호박전 등을 진골목의 명물로 만든 정예숙씨는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쓰는 게 음식 만드는 첫 번째 이치”라고 했다. 정소아과옆 등나무식당에는 10년 넘은 단골들이 많다. 60년도 더 된 등나무가 풍기는 운치, 비..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
[진골목 변천사] 달성서씨 집성촌서 해방후엔 기생골목 -090730- [진골목 변천사] 달성서씨 집성촌서 해방후엔 기생골목 한국 근대사에 처음 등장한 진골목의 이미지는 부자동네다. 고려시대부터 달성을 중심으로 중구 일대 토지의 상당 부분을 소유하고 있던 달성 서씨 가운데 서병국, 서병직, 서병기, 서병원, 서병오, 서병규 등이 수백 평씩의 저택을 갖고 모여 살..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
[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4>골목이 들려주는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4>골목이 들려주는 이야기 진골목은 담 높이가 다소 높지만 적절한 폭을 갖고 있어 다니기에 편안한 감을 준다. 진골목은 대구 도심의 명소로 꼽히지만 입구가 너무 폐쇄적이고 상징성이 없어 대구 사람들조차 찾기 어렵게 만든다. 진골목식당 거실 천장은 유려한 곡선..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