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김원일과 마당 깊은 집 -090910- [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김원일과 마당 깊은 집 김원일은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났다. 대구로 온 뒤 신문 배달, 병원 사환 등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서울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국문과에 편입했다. 1966년 매일신문 <매일문학상> 소설 공모에 단편소설..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
[스토리가 있는 대구도심] <10>종로스토리‥⑤ 거리 변천사 -090903- [스토리가 있는 대구도심] <10>종로스토리‥⑤ 거리 변천사 일제시대 기생들은 3년짜리 권번에서 기예를 배운 뒤 공연을 통해 수입을 올리던 연예인이었다. 20세기 초 기생들의 나들이 모습. 1970년대 종로는 가구거리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함께 모여든 금고상들은 가구점들이 거의 떠나간 지금..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
[스토리가 있는 도심] <9>종로스토리‥④ 4대를 이은 지물상회 -090827- [스토리가 있는 도심] <9>종로스토리‥④ 4대를 이은 지물상회 세월이 흘러 거래는 줄었지만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지물포의 명성은 그대로다. 종로와 약전골목이 만나는 네거리의 대구지물상회. 대구지물포 2층의 창고 모습. 통풍이 잘 되도록 나무로 지었다. 대구지물상회의 역사를 기억하.. 대구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대구 도심(매일신문)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