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대구에는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만한 장소가 많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동촌유원지와 수성못정도. 그 중에도 동촌유원지는 여름에는 멱감고, 겨울에는 스케이트타던 대구의 명소였죠. 매년 여름엔 동촌유원지에서 물놀이하다 익사하는 사고도 꼭 일어났죠. 겨울에 언 손을 비비..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0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