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천남성(53) -2012/06/02- 일주일동안 세번째 수영장계곡을 올랐다. 오르면서 항상 쌍탑을 찾았건만 오늘 처음 천낭성을 본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고은님의 시가 생각났다. 송신소에서 도요지터로 해서 무너미고개넘어 제4야영장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또 서울대수목원후문으로 ..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