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국내기타고 파리로 왔다. 따리 여행사(파리 여행사가 아니다. 서정 투어가 파리 여행동안 이름을 따리 여행사로 바꾸었다.)가 마련한 숙소 베란다에서 에펠탑이 바로 보인다. 멋지다. 따리 여행사가 준비한 파리 뮤지엄 패스이다. 이틀 동안 파리 시내 및 근교 50여 박물관,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첫 번쨰 입장한 후 48시간 이내에 아래 리스트에 있는 미술관, 박물관 모두 입장할 수있다. 가장 먼저 생트샤펠 성당에 입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성당이다. 루이 9세(Louis IX)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머리에 썼다는 가시나무 관과 십자가 파편 등을 보관하기 위해 이 성당을 건축하였으며 1248년에 완공되었다. 성당은 2층인데 아래층은 하인들과 평민이, 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