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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 노보텔호텔엘 갔었습니다.
세칭 "국세청자리"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터가 꽤 쎈 곳인 듯 합니다.
저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항상 이 곳을 지나서 등하교를 했는데 그 때는 청구대학교가 대구대학교와 합쳐서 영남대가 되고 폐허인 채로 몇 몇 교사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 후 국세청으로 한 참을 사용하다가 대우가 인수한 후 멋진 건물을 짓을 계획을 세워놓고 대우자동차 영업소로만 쓰다 쓰러진 후 밀리오레가 들어섰지만 결국에 또 넘어갔네요.
이 터가 살아나야 한일로 북쪽 전체가 살텐데요..
지난 2월 8일 노보텔호텔에서 본 2.28기념 중앙공원(옛 중앙국민학교 자리).
노보텔호텔과 228기념 중앙공원 사이 한일로위 사고현장 페인트 자국.
이제 한일로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옛 청구당 문방구자리.
동백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옛 태백공사자리가 발굴 중이네요.
진동문 바로 앞이라 조선시대 유적뿐아니라 청동기시대 유적까지 나온다네요.
도랑이 흘렀던 흔적도 있구요.
대구예식장이 있던 곳. 첫째골목, 들째골목, 셋째골목으로 불리우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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