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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땜에 아침 일찍 차를 가지고 서울대를 갔다.
면접받는 동안 최단거리로 관악산을 올랐다 삼거리에서 커피한잔하고 바로 내려왔다.
저수지 -> 삼거리 -> 저수지
8:00 8:55~9:10 10:00
양지바른 곳에서 해바라기하며 커피 한잔.
내려오며 만난 여든되신 어르신. 매일같이 관악산을 오르신답니다. 정말 정정하십니다.
하산길을 도와주던 로프도 꽝꽝 얼어버렸다.
자그마한 리본 하나가 등산길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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