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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나의 수호천사였던 친구랑 같이 관악산을 찾았다.
맘편한 친구랑 같이 찾은 산은 더욱 좋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연주대(하 K19) ->
11:05 11:15 11:25 11:30 12:35~14:15 14:20 14:25
수영장(상 K18) -> 수영장(하 K17) -> 생명경제연구소
14:35 14:55 15:10
숫잔대.
담 주엔 피겠다.
며느리밥풀꽃.
다래.
달다!
다래덩굴.
단풍취.
저수지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마징가제트.
커피 한잔 하고.
쉼터서 바라 본 과천.
친구랑 먹는 점심이 더 맛있다.
연주대.
수영장(상)에서.
엉덩이바위.
수영장에서 뭔가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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