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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번째 관악산 산행이다.
2010년 7월 25일 처음 오른 후 5년 좀더 지났다.
2013년 4월 13일 100회때는 친구랑 같이 올랐었다.
오늘은 고등학교 동문이 같이 올랐다.
날도 참 좋다. 기분도 참 좋다.
낙성대역1번출구 -> 신성빌라앞 -> 상봉약수(K5) -> 능선삼거리 -> 하마바위(K6) -> 마당바위(K8) -> 헬기장(K11) -> 관악문(상 K21) ->
9:00 9:20 10:00 10:25 10:30 10:40 11:15 11:45
연주대(K22) -> 말바위(K23)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공학관(상 K30)
12:10 12:25 12:30 12:50 12:55
꿩의비름.
배초향도 같이 있다.
참회나무.
등골나물.
이고들빼기.
산박하.
단풍취.
친구 휴대폰에서..
선후배와 커피한잔.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하마바위.
신선대에서 잠시 쉰다.
응진전.
200회 기념촬영.
말바위.
현재기온 15도. 이제 시원하다.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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