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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회사 갔다가 늦게 관악산을 찾았다.
높게 오르지 않고 무너미고개를 넘어 삼성천 상류서 잠시 쉬다 왔다.
건설환경연구소 -> 제4야영장(K29) -> 용천수(K51) -> 삼거리약수터(K41) -> 제2삼거리위암반(K45) -> 무너미고개(K42) -> 삼성천상류 쉼터 ->
13:35 13:40 13:50 14:00 14:15 14:20 15:20~16:50
무너미고개(K42) -> 제2삼거리위암반(K45) -> 삼거리약수터(K41) -> 용천수(K51) -> 제4야영장(K29)
17:00 17:05 17:10 17:20 17:25
녹고있다.
여기저기 표지판들이 쓰러지고 있다.
무너미 고개에서 바라본 팔봉.
思美가 In谷(관악산 한 골짜기)에서 사미인주을 마시고 있다.
삼성천 상류 오늘의 쉼터.
새로 설치된 나들길 이정표.
글짜같기도 하고 조각같기도 하고..
내려와서 바라보는 관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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