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울집

충주여행 -2017/05/05~06-

思美 2017. 5.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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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대구집으로..

직장땜에 못내려오는 아들내외와 딸과 5월 5일 충주호 근처 펜션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들이 '풍경이 아름다운 집'이란 펜션에 25평짜리를 예약해 놓았다.

 

5일 교감쌤과 사전투표를 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군위 처가집으로 간다.


아들, 며느리는 딸래미 퇴근시간에 맞추어 가서 같이 사전투표하고 충주로 향한다.


처갓집 가기전 군위장터에 있는 맛집 농암닭집에 들러 식사를 하고 저녁에 먹을 닭갈비를 포장해 간다. 


닭포양념으로 표기된 닭갈비를 2마리 포장했다. 농장에서 자유롭게 자란 토종닭으로 양념을 하여 정말 맛이 좋다.

근처 구니골프장 손님도 많이 찾고, 인근에서 포장도 많이 해 간단다. 


닭개장을 먹었는데 옛 맛이 그대로다. 정말 맛있다.

밑반찬도 자연 그대로다.


군위 오곡리에 있는 축산물판매점에서 구워먹을 돼지고기도 샀다. 직접 도축해서 팔아 싸단다.


충주가는 길에 풍기인삼 시장에 들러 수삼도 몇뿌리 샀다.


정도너츠도 사고...


드디어 펜션 도착. 2층 하얀방이 우리숙소.

방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아들이 두 할머니에게 돈으로 장식된 꽃다발 증정..


돼지고기도 굽고..


닭갈비도 맛나게..


돼지고기..


농암닭집 닭갈비..


디저트로 망고..


고스톱도 한판치고, 얼굴 팩으로 마무리..


6일 아침 체크아웃 하며






돌아오며 충주호옆 멋진 카페서 커피 한잔하고..



커피마시고 아들차 보내고, 우린 경북도청들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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