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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프랑켄하이머
출연 : 로버트 드 니로(샘 역), 장 르노(빈센트 역), 나타샤 맥켈혼(디어드르 역)
러닝타임 : 121분
사미점수 : 7.9
일본 무사들은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대신 주군은 그들을 거두어 준다. 주군이 죽임을 당하는 순간부터 같이 할복하여 죽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지고 떠돌이 신세가 되는데 그들을 낭인(浪人)이라 한다. 일본어로 읽으면 로닌이다.
레옹, CIA 출신, KGB 출신, 카레이서 출신, 컴퓨터 전문가 등이 파리 한 카페에 모인다. 뭔가 중요한 것이 든 가방을 탈취하는 임무를 위해서다. 5~8명 경호원이 2~3대 차로 움직이며 가방을 든 자를 지키고 있다. 이들을 제압하고 가방을 손에 넣어야 한다. 필요한 무기를 구하러 나갔다가 샘은 빈센트를 구해준다. 가방이 니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니스로 가서 현장을 답사하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완벽한 작전으로 가방을 손에 넣고 철수하는데 동료 한 명이 가방을 바꿔치기해서 도망간다. 다시 가방 추적이 시작된다.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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