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왜구가 조선 해변에 자주 출몰했듯이 바이킹도 프랑스에 자주 나타난 모양이다.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가면 옛 성곽과 해자 유적을 볼 수 있다. 요새는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 궁전이 되었다. 이어 많은 왕족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했다. 루이 14가 왕실 사냥터였던 베르사유에 새 궁전을 지어 옮겨간 후 빈 궁전으로 남았다. 나폴레옹 1세가 비어있던 루브르 궁전을 미술관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루브르 박물관 들어가기 전 주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좀 찍었다.
튈르리 정원에서.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서.
루브르 박물관 회랑에서.
루브르 박물관 회랑 천장 메두사 머리에 새가 둥지를 짓고 살고 있다.
2층에 있는 조각상들을 오른쪽부터 차례로 목욕시키고 있다.
커다란 스핑크스.
밀로의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 뒤태.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니케상.
천장화.
루이 15세의 왕관.
앙리 4세. 루이 14세의 할아버지다.
성모자와 세례요한 -라파엘로
오른쪽 십자가를 들고 있는 아기가 세례요한이다.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1세 황제의 대관식 -루이 다비드
왕관을 들고 있는 사람이 나폴레옹이다.
그랑드 오달리스크(The Grand Odalisque) -앵그르
오달리스크는 터키 황제 술탄의 애첩이란 뜻이란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a Liberté) -들라크루아
1830년 7월 혁명의 모습을 그렸다. 자유의 여신 오른편에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들라크루아 자신이란다.
역피라미드.
돌아오며 개선문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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