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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오웬 체이스 역), 벤자민 워커(조지 폴라드역), 킬리언 머피(매튜 조이 역), 벤 위쇼(허먼 멜빌 역)
러닝타임 : 121분
사미점수 : 8.5
모비딕 작가 허먼 멜빌이 어두운 밤 누군가의 집을 찾아간다. 고래 잡으러 갔다가 포경선 에식스호가 침몰해 21명 선원이 94일간 7,200km를 표류하다 구조된 8명 중 한 명인 토마스의 집이다. 토마스는 에식스호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하나 허먼과 부인이 간곡히 부탁해 하나씩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체이스를 이번에 선장을 시켜주겠다던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고 귀족 출신 조지 폴라드를 선장으로 체이스를 일등 항해사로 하여 에식스호는 1819년 여름 고래 잡으러 출항한다. 등불을 켜는 기름으로 각광받는 비싼 고래기름을 얻기 위해서이다. 체이스 고향 친구인 매튜 조이, 14살로 가장 어렸던 토마스도 같이 에식스호에 탄다. 15개월 후 드디어 고래 떼를 만난다. 그러나 길이 30m, 무게 80톤인 하얀 향유고래에게 공격당해 238톤 에식스호는 10분 만에 침몰한다. 급하게 건빵, 식수를 챙겨 선원 21명만이 보트 3대에 나눠타고 표류하기 시작한다.
자막 :
In.the.Heart.of.the.Sea.2015.1080p.BluRay.H264.AAC-RARBG.smi
0.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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