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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그렉 맥린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요시 긴스버그 역), 알렉스 러셀(케빈 역), 조엘 잭슨(마커스 역), 토마스 크레취만(칼 역)
러닝타임 : 115분
사미점수 : 7.9
1980년 요시는 이스라엘에서 3년간 군대 복무를 마치고 배낭 하나 메고 볼리비아로 갔다. 거기서 요시는 막 타고 떠난 배를 돌려세워 교사인 마커스를 태운다. 둘은 바로 친해졌고, 시내 여행 중 마커스 친구인 사진작가 케빈을 만나 셋은 친구가 된다. 칼은 요시에게 접근해 정글 여행을 권한다. 원주민도 만나고 사금도 캐고, 마지막 남은 미지의 세계를 구경하자고 꼬신다. 요시는 돌아가려는 마커스와 케빈에게도 정글에 같이 가자고 설득하여 셋은 칼의 안내로 정글로 향한다. 원주민 마을도 구경하고 신비한 광경도 많이 보았지만 계속된 정글 여행에 다들 지친다. 특히 마커스는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발이 상한다. 결국 뗏목을 만들어 강을 따라 가기로 했으나 급류로 포기한다. 마침내 칼과 마커스는 걸어서 가기로 하고, 요시와 케빈은 뗏못을 타고 강을 따라가기로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엔딩에 실제 사진이 나온다.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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