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다시 볼만한 영화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2007

思美 2024. 1.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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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숀 펜
출연 : 에밀 허쉬(크리스토퍼 역)
러닝타임 : 147분
사미점수 : 7.7

 

1968년생 크리스토퍼 존슨 매캔들리스는 에모리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졸업선물로 새 차를 사주겠다는 부모님에게 지금 타는 고물차로도 충분하다고 거절한다. 하버드 로스쿨에도 갈 수 있었으나 전 재산 2만 4천 달러를 국제 구호 단체에 기부하고 고물차를 몰고 여행을 떠난다. 그 고물차마저 버리고, 신용카드, 신분증은 잘라버리고, 남은 현금은 불태워버리고 이름마저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바꾸고 길을 떠난다. 물론 가족들과의 연락도 끊어버리고 말이다. 집시 커플과도 사귀고, 대 농장에서 일하기도 하고, 카누 타고 멕시코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화물열차 몰래 타고 북으로 향한다. 알래스카에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해서 그 비용도 번다. 마지막으로 가죽 공예를 하는 독거노인과 만나 같이 지나다가 알래스카로 향한다. 알래스카에서 마법의 버스를 우연히 발견해 그 버스안에서 살기 시작한다. 식량도 떨어지고 사냥감도 없다. 자연 속에서의 생활이 점점 어려워진다. 

영화 마지막에 실제 인물이 마법의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이 나온다.

자막 :

Into.the.Wild.2007.1080p.BluRay.H264.AAC-RARBG.srt
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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