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비행기로 지중해 휴양도시 니스로 향했다. 지중해 바다 참 푸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니스 해변. 니스 시내도 참 아름답다. 전망대서 내려오다 다시 뷰 포인트에서. I Love NICE. 니스 번개시장. 꽃과 과일을 판다. 12시쯤이면 끝난다. 맛있는 납작 복숭아를 많이 사 먹었다. 꽃시장이라고도 한다. 지중해에 몸을 담가보았다. 니스 해변. 생트레파라트 대성당. 태양의 분수. 아폴로. 트램 니스 거리.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란 이름으로 발표한 '자기 앞의 생' 로랭 가리는 러시아서 태어나 1차세계대전 때 서유럽으로 이주 13살 때 니스에 정착한다. '자기 앞의 생'에서 하밀 할아버지가 모모에게 니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1978년 TBC 방송의 계열사였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