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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와 승가사에 계시다는 마애석불님도 뵙고, 응봉능선 단풍도 좋다하여 응봉능선으로 올라 진흥왕 만나뵙고 승가사쪽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진관사 -> 삼천사 -> 응봉 -> 사모바위 -> 비봉 -> 승가사 -> 승가공원지킴터
12:10 12:35 13:35~14:00 15:10 15:20~16:20 16:50 18:00
응봉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이들이랑 간식을 먹으며 좀 쉬고, 비봉아래서 식사하며 또 쉬고..
맑디맑은 삼천사 계곡
삼천사 마애여래입상 -보물 657호, 고려초기-
오른손은 자연스레 내리고 왼손은 배 앞에서 받혀든 모습인데, 석가모니의 성도(成道)를 상징하는 수인이다.
왼쪽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신기하다.
다시내려와서 응봉능선으로
멀리 보이는 삼천사
안타깝게도 너무 많이 패인 등산로.
북한산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이들. 대박!
멀리 보이는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공룡비늘이
사모바위
거북바위위 용알터
60년대 비봉. 지금은 국립박물관에 가 있는 진흥왕순수비 왼편아래쪽이 떨어져나가지 않았네요.
비봉에서 바라본 승가사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상 -보물 제 1000호, 고려 현종15년-
따뜻한 남향에 철모르는 진달래꽃이 피어있다.
북한산 구기리 마애 석가여래좌상 -보물 제215호, 고려시대 10~1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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