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관악산을 품은 저수지(42) -2012/03/17-

思美 2012. 3.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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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완전 봄이다.

저수지가 다 녹아 관악산을 담았다.

등산로를 들어서자 바로 왼쪽으로 올랐다.

처음 가보는 길이다.

능선길이 좋았다.

식사후 쉬는데 따뜻한 햇살이 느껴졌다.

계곡은 아직 얼어있었다.

 

저수지 -> 승천거북전망대(K14) -> 헬기장(하 K10) -> 삼거리 -> 관셰음보살위 -> 연주대(하 K19)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저수지

 10:40              11:10                       11:50                12:20       12:40~14:20           14:40                     15:40                       16:10

 

기온 : 7도~16도

 

 

 큰코대사님.

 

 

산바람때문인지 나무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다, 

쓰러진 표지판. 전망대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능선 모두 전망이 좋다.

 

 

 

 

 화마도 이기고 바위틈에서 굳굳히. 잘 자라라..

 해를 품은 달.

 산불의 흔적이 곳곳에 그대로.

 

 

 

 

 

 

 드뎌 해났다.

 

 

 연꽃바위.

 용혈.

 

 여기서 오른쪽 계곡으로.

 

 아직 얼어있는 계곡.

 

 저수지 가까이엔 다 녹았다.

 시산제하는 3050산악회. 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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