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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완전 봄이다.
저수지가 다 녹아 관악산을 담았다.
등산로를 들어서자 바로 왼쪽으로 올랐다.
처음 가보는 길이다.
능선길이 좋았다.
식사후 쉬는데 따뜻한 햇살이 느껴졌다.
계곡은 아직 얼어있었다.
저수지 -> 승천거북전망대(K14) -> 헬기장(하 K10) -> 삼거리 -> 관셰음보살위 -> 연주대(하 K19)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저수지
10:40 11:10 11:50 12:20 12:40~14:20 14:40 15:40 16:10
기온 : 7도~16도
큰코대사님.
산바람때문인지 나무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다,
쓰러진 표지판. 전망대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능선 모두 전망이 좋다.
화마도 이기고 바위틈에서 굳굳히. 잘 자라라..
해를 품은 달.
산불의 흔적이 곳곳에 그대로.
드뎌 해났다.
연꽃바위.
용혈.
여기서 오른쪽 계곡으로.
아직 얼어있는 계곡.
저수지 가까이엔 다 녹았다.
시산제하는 3050산악회. 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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