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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코스 수영장능선으로 올라 저수지계곡으로 내려왔다.
털중나리가 곳곳에서 보였다. 허나 주로 암벽위등 쉽게 가까이가기 어려운 곳에 피어 있었다.
가뭄탓인지 꽃이 활짝 피지 못한 것도 많았다.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꽤 쎄다.
과천쪽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너무 차 자다가 깨어 서울대쪽으로 넘어가 다시 쉬다가 내려왔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쉼터 -> 관악문(상)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저수지(K15)
10:50 11:00 12:10 12:35 12:40~15:20 15:25 17:15 17:40
넌 무슨 오리나무냐?
미역줄나무.
연꽃바위 옆 바위에 누구 일부러 판 듯한 구멍이..
땅에 떨어진 버찌가 더 맛있다.
너무 가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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