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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사각옹기 굽는 친구랑 같이 관악산을 올랐다.
우주항공학과를 졸업한 친구는 비행기소리만 나면 신이 나서 비행기를 찍는다
쉼터에서 쉬는데 119헬기가 출동했다.
산에서는 항상 늘 조심조심조심...
관악산 정상에서 엽서 한통을 써서 부쳤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수영장(하K17) -> 수영장(상K18) ->연주대(하K19) -> 관악문(상K21)밑 쉼터 ->연주대(K22) -> 말바위(K23) -> 제3깔딱고개(K32) ->연주샘(K31) ->
11:00 11:55 12:35 13:00 13:10~15:10 15:30~16:00 16:10 16:25 17:05
공학관(상 K30)
17:10
옻나무과 붉나무. 친구는 조심조심 피한다.
저수지계곡 물이 콸콸.
중앙 보이는 바위가 아기코끼리같다.
확대해보면
비행기를 넑놓고 바라보는 조토.
돌양지꽃에 매료된 조토.
이렇게 찍은 돌양지꽃이 밑에.
또 비행기찍다가.
연꽃바위.
관악사지근처에서 부상자를 구조했다.
부상자를 헬기에 올리고 있다.
연주대 말바우.
관악산 정상에서 엽서쓰기.
연주대.
현재온도 22도 시원하다.
시원한 계곡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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