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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다니던 수영장능선으로 관악산을 올라 저수지계곡으로 내려왔다.
내가 본 중 관악산에서 가장 큰 벚나무가 저수지계곡 최고 위쪽에 있다.
저수지계곡 근처 있는 모든 벚나무의 선조인 듯 하다.
지난 주말 비가 왔건만 관악산 많은 나무들이 가뭄을 견디기위해 자기의 일부가지를 포기하였다.
잘 회복하길 바래본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수영장(하K17) -> 수영장(상K18)밑 쉼터 ->연주대(하K19) -> 관악문(상K21) -> 암반계곡개천(상K13) -> 암반계곡개천(상K12) -> 저수지(K15)
12:30 13:10 13:50~15:45 16:05 16:20 17:25 17:45 17:50
굉장히 큰 벚나무.
벚나무 가운데 만들어 놓은 딱따구리 둥지.
가뭄에 마른 진달래 줄기.
상수리나무도.
노간주도.
소나무까지 일부 가지를 포기하였다.
산딸기.
물소리 요란한 저수지계곡.
농업경제연구소 논.
돌양지꽃.
관악산에 불로막걸리.
오늘의 쉼터.
서울.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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