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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8경의 제1경 도담삼봉.
그 바로 옆 석문.
아름답다.
단양에서 풍기로 풍기인삼갈비탕으로 저녁으로 먹었다.
풍기서 1박하고 다음날 닭실마을, 주실마을, 주왕산 주산지를 둘러 볼 예정이었으나 날도 덥고 하여 바로 대구로 직행.
단원 김홍도 가 그린 도담삼봉(1796년작, 병진년화첩중에서)
<단양 팔경>
제 1 경;-푸른 물길 위 투명한 그림자를 던지는 "도담 삼봉".
제 2 경;-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 "석 문".
제 3 경;-풍경에 빠진 거북 한 마리 "구담봉".
제 4 경;-푸른 물빛에서 솟은 "옥순봉".
제 5 경;-심오한 아름다움 "사인암".
제 6 경;-맑은 물에 씻은 듯한 절경 "하선암"
제 7 경;-빛이 머무는 풍경 "중선암".
제 8 경;-손끝에 닿는 신선의 세계 "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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