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아래는 아직 단풍이 예쁘고, 관악산정상엔 얼음이 얼었다.
몇 번을 거닐던 호젓한 오솔길에서 소나무와 참나무 연리지를 처음 보았다.
참나무 가지를 소나무가 자라며 감싸버린 것 같다.
내려오면서 찾은 자운암은 언제 봐도 멋지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삼거리(현위치 4-5) -> 나무관셰음보살바위위 쉼터 -> 연주암 -> 기상청,연주대 -> 국기봉 -> 제3왕관바위(K24) -> 자운암(K26)
10:15 10:25 11:50 12:00~12:45 13:00 13:25~13:55 16:20 16:35 15:10
기초과학공동기기원.
암반계곡개천.
참나무(신갈나무)와 소나무의 연리지.
참나무가지를 감싸안고 자라는 소나무.
오솔길을 지키는 해태상바위.
태풍에 쓰러진 38살 나무.
오늘의 쉼터. 옆 좋은 자리는 선점당해 이곳에서 점심.
극신(克信), 두현(斗玄)이라 적혀있다. 관악사 승려 또는 불사에 참여한 장인이나 시주자 이름으로 추정.
관악사지.
연주암.
완당 김정희가 쓴 '무량수'
산천일석가 -오세창-
기상청 홍보관앞 얼음.
어부바 바위.
자운암 대웅전.
자운암 대웅전 뒤 감나무 까치밥.
서낭당.
제1공학관 앞.
'사미인곡(思美in谷)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첫눈(81) -2012/12/04- (0) | 2012.12.02 |
---|---|
관악산 가을끝 겨울시작(80) -2012/11/24- (0) | 2012.11.24 |
산밑으로 내려온 단풍 관악산(78) -2012/11/10- (0) | 2012.11.10 |
관악산 큰오색딱따구리(77) -2012/10/20- (0) | 2012.10.20 |
관악산 자운암 마애미륵부처(76) -2012/10/06- (0) |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