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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력으로 침묵시켜” 미국인이 만든 세월호 다큐 관심-살아 있는 시신들의 날(Day of the Living Dead)한글자막보기

思美 2015. 4.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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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무력으로 침묵시켜” 미국인이 만든 세월호 다큐 관심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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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이 만든 세월호 다큐멘터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웨스트체스터 커뮤니티 칼리지(WCC)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오스틴 오레치오라는 남성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살아 있는 시신들의 날(Day of the Living Dead)’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올렸다. 
오스틴은 이 영상에서 세월호 사고 후 정부의 조치와 미디어의 잘못된 보도 행태, 국회의 무능력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영상에서“아직 침몰하는 배 안에 고등학생이 대부분이었던 300명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국가는 구조임무를 사설구조회사에 떠넘겼다”며 “그러자 매체들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구조임무들을 날조해내기 시작했다. 유가족들이 진실을 요구하자 무력을 배치해 침묵시켰다”고 밝혔다. 



인터뷰이로 출연한 WCC 캐롤 바툴리 교수는 “비극이 일어난 이후 왜 한국 정부가 최대한의 공정한 조사를 허락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미국에서 이런 식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과장·허위 선전을 뿌려댄다면, 미국인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어지고 정부는 탈출할 도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언론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는 “정부에 협력하는 정도, 내지는 억압을 받아들이는 수준이 매우 충격적”이라고도 했다. 

오스틴은 이 영상에서 과거 미국의 언론규제 사례 등을 제시하며, 종편 방송 출범 과정과 한국이 처한 언론규제에 현실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갔다. 

이어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들의 얼굴을 그린 일러스트와 노래 ‘거위의 꿈’으로 다큐멘터리를 마무리했으며, 크레딧에 ‘스페셜 땡스 투 박근혜’ 라고 적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중한 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마지막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난다” “이웃의 고통에 침묵한 댓가는 언젠가 자신의 고통으로 다가올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ream

 
한국에서 유가족들을 폄훼하는
인간성 결여의 사람들은
스스로 돌아보길 바란다 지 자식이 죽어버리면 어떨지...
그리고 본 영상에서 보듯이
한국의 정부와 언론, 정치권은 개쓰레기이다
Thank you for making this high Q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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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결여가 아니라 자기 집단 이익 지키는 것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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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ol Na 님 말씀도 맞고 kim junchul님 말씀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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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ustin, we deeply appreciate this documentary and social message.
We uploaded that precious video in our official web and fb page.
If necessary, you can touch with us by 416family.org@gmail.com

* https://www.facebook.com/416family/posts/707136289401224
* http://416family.org/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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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rateful for your appreciation! My heart goes out to all the families affected by this tragedy. I only wish to remind people that we must remain aware of our responsibilities as citizens, we must fight fo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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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Ma via Google+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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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the Liv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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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이…”대단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해서(저는 이런 것에 개인적인 흥미가 가끔 발동합니다), 약간의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이 다큐멘타리를 제작한 미국인은, 한국 정치 및 사회의 상황뿐만 아니라 한국어에도 놀랍도록 극히 정통하고, 자료도 언론기관 내지 전문가 수준이며, 화면 구성과 진행 및 제작 등이 프로 수준입니다. 아주 놀라울 정도입니다. 당연히 흥미가 생기지요!
 
그러나, 오스틴 오레치오(Austin Orecchio)는 보도와는 달리 여성이 아니고, 20대 초반의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젊은 남성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에 가본 적도 전혀 없고, 한국어를 능통하도록 공부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지난 반년 이상, 이런 대대적인 다큐멘타리 제작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의 페이스 북에는 이에 대한 언급도 단한마디도 없습니다.
 
또한 지난 1년간, 한국의 언론 규제나 현황에 대한 글 한편, 더더욱 세월호에 대한 언급이나 이에 관심을 가진 말은 그의 페이스북에서 단 한마디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Korea)”이란 단어 자체가 한마디도 전혀 없습니다.  
 
<오스틴의 페이스북에는 본인이 찍은 몇개의 단편 비디오가 나와 있지만, 촬영 수준과 캡션, 의식 수위 등이 아주 평범한 아마츄어 수준에 불과할 뿐, 이 다큐멘타리와는 비교 자체가 전혀 될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오스틴은, 건강 보조 비타민제를 제조 판매하는 GNC Live Well에서 근무하며 NY주에 있는 지역사회의 2년제 공립 전문대학인 Westchester Community College에 다닙니다. SUNY(State University of NY)와 연계한 30개의 2년제 전문학교 중의 하나입니다.>
 
결국, 추가 조사를 통해,  “오마이 TV 뉴스”에서 일하는 TV 촬영 기자인 강신우씨가 연관해서 제작한 것이라는 확정을 개인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한걸음 나아가서는, 강신우씨 개인이 아니라, “오마이 TV 뉴스” 자체에서, 회사 차원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8월경부터 작업에 들어가서, “미국인”에게 나레이션 등 일정한 역할만 맡긴 것인데, 오스틴 오레치오(Austin Orecchio)가 나레이션을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다큐멘타리의 끝에는 제작진의 크레딧(Credits)에 오스틴 주변의 사람들 외에는 한국인들은 전혀 나오지 않음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요즘은 웬만큼만 조사하면 진실은 거의가 다 드러나지요. 만일 그렇다면, “미국인을 이용한” 방식의 언론의 윤리, 보도 방식이 아주 의문스럽고 나아가 보도의 진위나 공정성까지 의심이 갈만큼이나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팩트를 보며, 팩트를 제시코자 합니다. 한국의 정치, 사회, 특히 이 다큐멘타리에서 제시하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한국 정부의 언론 규제”에는 직간접적인 연관이 전혀 없으며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래의 것은 오스틴 오레치오(Austin Orecchio)와 올해 8월부터 “친구”가 된 “오마이 TV 뉴스” 소속인 강신우씨의 페이스북 주소입니다. 한번 보고 직접 판단해 보시지요.
https://www.facebook.com/gangsinu
(오스틴의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austin.orecchio.3?pnref=l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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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이것 저것 밝히려 하지 마시고 오스틴에게 직접 물어보면 확실할것을 이래 저래 뒷조사를 하시다니~
보입니다. 보입니다.이말은 팩트가 아니라 본인의 추측이 팩트가 됐다는 말인데요~앞내용은 팩트이겠지만 나중은 팩트가 아니라 개인의 확정이네요~그냥 오스틴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확실한 팩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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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씨, 자신이 이 동영상에 관심이 있다고 착한척을 하시 면서 결국 글 내용은 이 동영상 자체를 폄훼하려는 내용이 뻔히 보입니다.

그리고 되레 오마이뉴스 기자분을 끌어 들여서, 저 동영상의 질을 훼손하려고 들고 있습니다. 

본인께서 저 동영상에 의문이 있으시면 이 동영상 게시자에게 직접 물어 보시면 되고, 이 동영상에 대한 반박 동영상을 제작하셔서 링크를 거시면 됩니다.

괜히 오마이 뉴스의 성향을 보고 판단하라는 식으로 이 동영상의 본질을 흐트리지 마시고, 세월호 사고라는 근본적인 논점에서 벗어나는 짓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음모론 비슷한거 하나 이야기 하자면

김명기 씨의 채널을 보니까 2014년 2월 유튜브 계정을 만든 뒤로, 아무런 행위를 하고 있지 않았고, 이 동영상이 나오자 마자 "매우 흥미롭다" 라는 방식의 이상한 댓글을 작성 하셨습니다.

김명기 씨 댓글 읽어 보시기 전에, 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 동영상이 이슈가 되니까 비로소 장문의 댓글을 달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유튜브 계정이라면, 자신이 좋아할만한 동영상이나 자신이 게시한 동영상이 한두개 쯤은 있을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저 계정 자체가 허위 계정일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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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세월의 이름처럼 잊혀지길 바라겠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짙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나봅니다.

절대 잊지 못합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fr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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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hamed and angered that this kind of crazy thing has happened in my country.

Korean people must reflect on themselves especially people who support the ESTABLISHMENT.

Corruption is eating away at South Korea, because we didn't convict pro-Japanese group after colonial period.

I think there's no hope in my homeland and we're waiting for the sinking of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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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It is awesome you comprehended our situation and devoted this genuine effort. We strongly hope the clear truth of this disaster come to reveal itself very soon. Thank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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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very welcome! My father just retired from the military last month, I spent much of my childhood traveling the world. The situation in South Korea is similar to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We can all learn from  and support one another! I wish all Koreans strength in their pursuit for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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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nt happening just in korea, this is happening all over the world, it seems the medias true job these days is to twist the story and place blame on some scapegoats. Just doesnt seem like we have accountability like we used to because the few people that own control it all, and why shouldnt they, it is in their best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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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영상은 너무싫다. 목소리.얼굴.표정
사악한인간의 모든것이 응집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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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The ultimate responsibility lies with the public. If they want the free press, they are going to have to dema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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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욱 via Google+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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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일어난 이후 어째서 한국 정부가 최대한의 공정한 조사를 허락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세월호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 꼭 이뤄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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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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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 글에 답글을 써 주신 분들께)
Youtube는 세계 누구든 볼 수 있는 열린 “동영상”의 자리이고, 또 누구든 “Comment”로 느낀 점을 쓰거나 관심을 표할 수가 있지요. 그런 “Comment”는 물론, 그에 대해 답글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토론을 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한데, 다만, 공공의 장인만큼, Internet Citizen으로서의 적정한 예의를 갖추고 방식을 취해야함은 명심해야합니다.
 
밝혔다시피, 저는 한국의 정치 및 사회적인 이슈에 Bias되어있지 않고, 이 글에서도 그러기를 원치도 않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무엇보다 오스틴의 한국말이 워낙 능통함에 크게 놀라면서(이 다큐멘타리를 한국분들을 위해 일부러 만든 것처럼 한국어 캡션까지 아주 정확히 달았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제작의 Credential에 대해 “REASONABLE DOUBT”를 제기한 것입니다.
정말 오스틴이 만든 것이라면, 전문 방송국을 능가할만큼이나, 놀라울 정도의 수준인데다가 한국어/영어에 능통하니, 여러가지 목적으로, 오스틴을 크게 추천하며 쓰고싶을 정도랍니다!!!!
 
오스틴에 대한 의문을 갖고, 지극히 제한된 1시간여만에 “REASONABLE DOUBT”를 개인적으로 제기한 것뿐입니다.
“REASONABLE DOUBT(법적인 의미에서 그 뜻은 아시지요?)”의 견해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지만, 그것이 아니고, 소소한 부분으로 지나치게 흥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저는, 미국인인 오스틴이 어떤 연유에서인지(오스틴 개인적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며,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 등에 관심을 갖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오스틴이 만든 이 다큐멘타리는 전반적으로 한국을 “국제적으로, 또한 공개적으로 폄하”하는 내용과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REASONABLE DOUBT”와 함께, 진실로 한국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스틴이 참 흥미있는 사람 아닌가요?  우습게 말하면, 다큐멘타리까지 만들어서 전세계에 공개적으로 “한국 욕하는 미국인”인데, 재미있지요, 안 그런가요?  저는 그게 또 한편으로 흥미있었을 뿐입니다.
좋은 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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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국제적으로, 공개적으로 폄하하려는 내용과 목적을 가진게 뭐가문제죠?
있는 사실을 나열했더니 한국이 공개망신 당하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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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인데요.. 한국신문사의 기사들요... 영어로 본문 해석한 기사도 같이 나온답니다.. 제가 아는 입양이 출신 형은 한국어는 못하지만 그걸로 한국 기사들 다 보구요... 혹시 없다해도 구굴 또는 크롬에 영어로 해석해 주는 기능 다 있어요.. 100프로 정확히 해석은 안되지만 잃으면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희가 다시 문법에 맞게 고처쓸수 있어요.. 님의 팩트는 결국 본인의 생각이시내요... 그건 팩트가 아니죠.. 본인의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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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Korean, I absolutely agree to everything said in this film. But I don't think Americans are not much different from Koreans. Many unarmed minorities were killed by cops gun, but most of the cops were not even prosecuted. And it's keep happening. What have Americans done about that? The only difference is that Americans are living in a better system, almost 200 year old democracy. Korea's democracy is only a bit longer than 50 years old.  With 200 year old democracy, American people are as ignorant and indifferent as Korean people.  I admit that Korea might not ever be able to have well developed democracy like USA,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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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the Liv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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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Thanks to President Park Geun-Hye
잊지 않겠다. I DO NOT FORGE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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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한민국민임이 부끄럽다. 아니 이 정권하에서 돌멩이 하나 던지지 못하는 소심함이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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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sharing this video. 
I feel very sorry that i couldn't do anything for saving those kids.
I'll never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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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해외의 일반인이 수집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큐가 뉴스보다 더 와닿는 것은...  우리에게 수치심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뇨!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부끄럽습니다. 

위정자들은 전통적으로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정책을 사용하여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있는 이상 쉽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조만간 중국처럼 우리도 인터넷을 통제받겠지요?
그 전에 이 나라에서 도망쳐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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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세월호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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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rrection about KBS News director's resign. He was a watch dog of government. By being blamed for his harassing mention to victims parents, he was pressed to quit by public. The government let him go.  It is more likely "biting the hand that feeds"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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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랄바치 한시알 아리아리~
글쓴이 : 한시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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