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울집

통영, 남해 여행(3) -2017/08/10~12-

思美 2017. 8.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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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남해 돌창고, 독일마을, 금산 보리암



가볍게 복국으로 해장으로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통영항 게스트하우스 가족실 참 좋다. 아파트 한채를 그대로 이용.


짐을 챙겨 남해로 출발.

옛 비료창고를 재활용하여 문화공간을 만든 돌창고 프로젝트 구경하고 독일마을로..

주차할 때도 없고 너무 더워 독일마을 잠시 보고 보리암으로 향한다.

주차장에 차세우고 마을버스타고 올라와 20분쯤 걸으면 보리암이다.


옛부터 꽤나 유명했나보다 주변 고을 한다하는 양반들 모두 이름을 남긴 듯 하다.




금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좋다.


대숲도 있다.

내 뇌가 저러한가?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었다는 전설이 있단다.






화엄봉.


해수관음상.

보리암전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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