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 떨어진 삐라(247) -2017/02/11- 날이 꽤 차다. 햇살 좋은 곳에서 푹 쉬다 내려온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0:50 11:05 11:35 12:15 12:30 12:35 12:40~15:35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g..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7.02.12
관악산 먼지눈(246) -2017/02/04- 새하얀 눈위에 검은 점들이 많다. 대기오염이 심하다. 미세먼지도.. 깨끗한 서울하늘을 바래본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40 11:50 12:20 12:50 13:10 13:15 13:25~15:35 암..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7.02.05
관악산 송설화 -2017/01/24- 밤새 눈이 내렸다. 전날 광화문에 다녀온 피로와 추운 날씨에 쉴까 하다가 관악산 설경이 궁금해 길을 나섰다. 산을 오르면 곧 ‘잘 왔구나!’ 혼자 좋아한다. 소나무에 목련꽃이 피어 있다. 눈꽃이다. 상고대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 목련을 닮은 눈꽃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속 ..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7.02.05
관악산 송설화(245) -2017/01/22- 어제 밤 내린 눈이 관악산을 어떻게 꾸며놓았을까? 소나무에 예쁜 눈꽃이 피었다. 발은 푹푹 빠져도 멋지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연리목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연주대(하 K19) -> 수영장(상 K18) -> 수영장(하 K17) -> 생명경제연구소..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7.01.22
관악산 십자가 -2016/12/28- 크리스마스이브다. 수영장 능선으로 관악산을 오른다. 자주 이 능선을 오르는데 관악산에서 손에 꼽히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 능선에는 특이하게 십자가가 새겨진 바위가 있다. ▲ 십자가가 새겨진 바위불상이나 진언들이 새겨져 있는 바위들은 많으나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 새겨진 ..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7.01.09
관악산 십자가(243) -2016/12/24- 크리스마스 이브 찾은 관악산.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45 12:00 12:35 13:00 13:15 13:20 13:25~15:2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6:25 16:..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6.12.25
조금 더 언 관악산(242) -2016/12/10- 날이 차다. 밤은 더 차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25 11:35 12:10 12:30 12:45 12:50 12:55~15:25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6:20 16:25 16:3..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6.12.11
얼기 시작한 관악산(241) -2016/12/03- 관악산에도 겨울이 왔다. 이곳 저곳 얼기 시작했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05 11:15 11:55 12:15 12:35 12:40 12:45~15:3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6.12.04
관악산 첫눈 -2016/12/01- 관악산에 첫눈이 온다. 소담스럽게 내린다. ▲ 첫눈 내린 관악산광화문을 생각하면 그쳐야 하는데 첫눈이라 좀 더 내렸으면 한다. ▲ 첫눈 내린 관악산첫눈은 반갑다. 첫눈은 기다려진다. 새끼손가락에 봉숭아 물이라도 들인 해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많은 시인묵객들이 예부터 첫..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