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관악산도 점점 물들고 있다. ▲ 관악산 단풍잎에 수분공급이 줄어들면서 엽록소가 파괴되어 숨어있던 색소가 나온다는 과학적 이야기는 접어두자. ▲ 관악산 단풍언제나 단풍을 보면 ‘오매 단풍 들것네!’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이 시를 교과서에서 배운 거 같지도 않은데 많이 들어..

정상서부터 물들어 내려오고 있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9:45 10:00 10:55 11:20 11:35 11:40~13:10 13:15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4:2..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오후가 되니 좀 나아졌다.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관악문(상)아래 쉼터 -> 관악문(상 K21) -> 연주대(K22) -> 말바위(K23) -> 11:45 12:00 12:10 13:25~15:30 15:35 16:00 16:30 제3깔딱고개(K32) ->곰바위봉 -> 모정의 바위 -> 깔딱..

10여 년 전 대구에서 ‘강산에 핀 들국화’란 콘서트가 열렸다. 강산에와 들국화 합동 콘서트였다. 초등학생이던 딸에게 유명한 가수 공연이라고 꼬여 같이 갔었는데 이상한 아저씨만 나온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요즘 들국화가 한창이다. ▲ 구절초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걱정 말아..

평촌 사는 친구부부는 과천서 올라오고 우린 서울대서 올라 연주대에서 만났다. 가을 만끽하고 오랜 회포를 풀며 내려왔다. 건설환경연구소 -> 공학관(상 K30) -> 연주샘(K34) -> 제3깔딱고개(K32) -> 말바위(K23) -> 연주대(K22) -> 관악문(상)밑 쉼터 -> 관악문(하 K20) -> 11:40 11:50 11..

관악산 정상을 연주대라 부른다. 그 중 응진전을 있는 자리만을 연주대라 하기도 한다. 관악산 상징인 이 연주대는 절벽 위에 암자를 지어놓았는데 천혜 절경이다. ▲ 연주대사당에서 관악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가기 바로 전 봉우리가 관악문이다. 이 관악문 아래에도 연주대를 닮은 곳..

신선대 찾기에 좋은 날씨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요즘이 딱이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승천거북전망대(K14) -> 헬기장(하 K10) -> 헬기장(K11) -> 삼거리(현위치 4.5)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11:05 11:20 11:45, 12:05 12:40 13:00 13:20 13:45~15:50 관악문(상 K21) -> 암..

단풍취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바람개비 같기도 하고, 어릴 적 매일 한 장씩 뜯는 달력으로 만든 제기 같기도 하다. ▲ 단풍취제기는 얇은 종이를 가늘게 잘 찢어야 하는데 단풍취 꽃잎을 보면 아주 가늘게 잘 찢어놓았다. ▲ 단풍취단풍취는 먹는 나물이다. 끝에 ‘취’자가 들어간 풀..

낮은 아직 덥다. 허나 산위는 시원하다못해 서늘하다. 유전공학연구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연주대아래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10:55 11:10 12:00 12:45 12:50~15:25 15:35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7:00 17:15 17:25 단풍취 자..

20160901_고2_수학가_문항지.hwp 20160901_고2_수학나_문항지.hwp 20160901_고2_정답및해설(합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