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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바위 오르는 길에 만난 때죽나무.
이 꽃이 뭔가했더니 때죽나무네요.
임장군님이 님의 블로그에서
"때죽나무의 열매는 기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옛날에 등잔 혹은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열매와 잎 안에는 어류 같은 작은 동물을 마취시킬 수 있는 '에고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열매와 잎을 찧어서 물에 풀면 물고기가 순식간에 기절한다고 해서 나무의 이름이 고기가 떼로 죽는다(떼죽→때죽)는 데서 생겼다는 설도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초점이 뒤에 맞았네요.
쉬고있는 이집사 뒤에 핀 때죽나무꽃
구곡지로 내려오는 길에 핀 때죽나무꽃
꽃이 정말 많이 달려있네요.
떨어진 꽃도 부지기수..
이 사진은 무학산의 때죽나무입니다.
욱수골 때죽나무. 만보정지나 봉암사로 내려오는 길에.
욱수골 때죽나무.
욱수골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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