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야영장은 산사태예방공사가 한창이다.
장마전에 끝날 수 있을지도 장담하지 못한단다.
삼성산 정상에서 여든셋되신 어르신을 만났다.
관악산을 너머 사당으로 하산하실 예정이란다.
북한산도 자주 가구 전국 산이란 산은 제 다니신단다.
해병대1기시라는데 정말 정정하시다. 돌아가신 친구분이 더 많으시다는데도.
제4야영장(K29) -> 용천수(K51) -> 삼거리약수터(K41) -> 제2삼거리위암반(K45) -> 무너미고개(K42) -> 무너미고개(우측 K43) -> 헬기장 -> 삼성산정상 -> 쉼터
11:20 11;30 11:45 11:50 11:55 12:40 13:00 13:30~15:30
-> 삼막사칠성각 -> 삼막사 -> 삼막사입구주차장 -> 경인교대
16:05 16:25 17:50 18:00
등산로 정비공사하는 바로 옆에서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붓꽃.
이 바위도 없어지겠네.
이 나무는?
이 약수터도 불안.
430m지점 여기까지 정비한단다.
때죽나무,
꽤 큰 때죽나무.
반성중.
사색중.
삼성산 정상까지 자전거로.
삼성산 정상. 정상이 컨테이너 위라 좀 그래...
어르신 산악인.
오늘 나의 쉼터.
삼막사 여근석.
바라만 보는 남근석.
삼막사 칠성각(칠보전)
삼귀자.
삼막사에서 가장 전망좋은 곳에서 쉬어 가라고..감사.
삼막사 명부전(명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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