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思美 세상

나와 같이한 등산화들.

思美 2014. 6.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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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찾을때부터 나와 함께한 등산화들이다.

 

 

 트렉스타. 나의 첫 등산화이다. 회사 금오산산행을 맞아 급히 산 등산화다. 그 날 금오산을 오르며 얼마나 힘이 들던지 이제부터 운동 좀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 후로 혼자 용지봉을 오르기 시작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나와 함께 했다. 얼마전까지도 대구내려가면 이 등산화를 신고 용지봉을 올랐다.

 

 

 

 

 

 

 

 

 

 

 BESTARD. 국회 통신망에 싸게 판다고 해서 구입한 등산화다.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안산과 북한산, 관악산을 함께 했다.  

 

 

 

 

 

 

 

 

 

 

 트렉스타 코브라. 등산화 끈이 풀어지지 않는 보아시스템을 채용했다해서 사 보았다.

2011월 12월 부터 2014년 3월까지 관악산을 함께 했다. 요즘에도 가끔 대구에서 용지봉을 함께 한다.

 

 

 

 

 

 

 

 

 

 

 캠프라인 파토스. 바위에서 안 미끄러진다고 암벽타는 친구가 적극 권해서 샀다. 만족하고 있다.

2014년 3월 29일부터 함께 하고 있다.

 

 

 

 

 

 

 

 

2016년 5월 캠프라인 풀턴

그 이후로는 주욱 캠프라인과 함께다.

한국 산엔 캠프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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