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본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10/05- 3일 오전 발달장애인수영대회에다 친구 딸 결혼식까지 있어 늦게 관악산을 찾았다. 늦은 김에 불꽃놀이까지 보고 오기로 했다.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 솔봉 아래서 불꽃구경을 하고 수영장 능선으로 내려왔다. 해가 지니 꽤 쌀쌀하다. ▲ 작년 9월부터 5차례나 같이 한 지팡이와 오늘 또 같..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5.12.09
<주주여행길>관악산 바위의 부처님들 -2015/10/01- 옛 조상들은 뭔가 소원을 들어줄만 한 바위에서 기도를 드리곤 했다. 이 때 근처에 밥을 지어먹을 물이 꼭 있어야 했다.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기도처 바위 중에 부처님을 새겨놓고 기도를 드린 바위들이 전국에 있다. 이러한 부처님이 관악산에도 곳곳에 계신다. 먼저 봉천동 마애미..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5.12.09
<주주여행길>관악산 이야기 - 모시대 -2015/09/20- 관악산은 조선건국 이래 서울사람들 곁에 있으면서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나는 지난 5년 동안 관악산에 200번 등반을 했다. 천천히 내가 다니는 관악산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려 한다. 오늘은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연주..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5.12.09
초승달 -2015/09/22- 어제 저녁 퇴근길 거대한 건물 하나와 초승달. 인간의 욕심이 초승달에 닿을 듯. 저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면 킹콩이 저 빌딩을 오를까? 난 그 때 고향에 있겠지.. 박효삼 psalm60@hanmail.net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2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5.12.09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 -2015/09/17- 어제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타고 지나간 흔적이라도 되는 듯 합니다. 온통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구름과 석양이 어우러진 하늘도 참 멋집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다 그 자리에 그냥 있어야할 이유가 있네요. 박효삼 주주통신원 psalm60@hanmail.n.. 세상이야기/한겨레온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