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옛 조상들은 뭔가 소원을 들어줄만 한 바위에서 기도를 드리곤 했다. 이 때 근처에 밥을 지어먹을 물이 꼭 있어야 했다.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기도처 바위 중에 부처님을 새겨놓고 기도를 드린 바위들이 전국에 있다. 이러한 부처님이 관악산에도 곳곳에 계신다. 먼저 봉천동 마애미..

관악산은 조선건국 이래 서울사람들 곁에 있으면서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나는 지난 5년 동안 관악산에 200번 등반을 했다. 천천히 내가 다니는 관악산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려 한다. 오늘은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연주..

어제 저녁 퇴근길 거대한 건물 하나와 초승달. 인간의 욕심이 초승달에 닿을 듯. 저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면 킹콩이 저 빌딩을 오를까? 난 그 때 고향에 있겠지.. 박효삼 psalm60@hanmail.net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2

어제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타고 지나간 흔적이라도 되는 듯 합니다. 온통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구름과 석양이 어우러진 하늘도 참 멋집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다 그 자리에 그냥 있어야할 이유가 있네요. 박효삼 주주통신원 psalm60@hanmail.n..

일시 : 2015년 11월 21일(토) 17시 장소 : 서울시청옆 처가집 참석자 : 정재윤, 김한영, 이대욱, 김영곤, 조현권, 홍종찬, 김철기, 김한순, 박세영, 김진형, 서종철, 송상원, 김윤식, 전우성, 정찬식, 박효삼 + 조관래, 강석훈 총 18명 멀리서 와 준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다. 김한순회..

수능보는 날이다. 안동사는 친구가 셜에 왔다. 촌놈들 모여 촌스럽게 남산타워도 오르고 덕수궁돌담길도 걸었다. 남산3호터널 옆에서 남산오르미를 타고 케이블카타는 곳으로.. 단풍이 예쁘다. 팥배나무 열매가 천지삐까리다. 남산타워서 바라 본 서울. 길따라 심어놓은 벚나무가 단풍길..

2016수능수학.pdf 2016_수능_수학해설_문과.pdf 2016_수능_수학해설_이과.pdf

가을비가 나린다. 낮 동안은 그친다하여 나섰는데 계속 나린다. 우산 속에서 느끼는 가을도 좋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삼거리 -> 11:05 11:15 11:25 11:35 12:45 관악사지 -> 연주암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회사 워크샵 답사를 위해 강화를 찾았다. 선사시대 유적부터 몽고, 청나라, 근대 미군, 프랑스군 침략에 대한 항쟁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 지붕없는 박물관이란 수식어가 정말 어울리는 곳이다. 강화 전쟁박물관 어재연 장군 수자기 (魚在淵 將軍 帥字旗). 신미양요때 미해군이 가져가 미..

강초경관장 개회사. 최윤순구의원 축사. 푸짐한 경품. 선수선서. 경기일정. 여자 마스터 접영 50M. 남자 마스터 접영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