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들. 옛조상들은 뭔가 소원을 들을줄만 한 바위에서 기도를 드리곤 했다. 이 때 근처에 밥을 지어먹을 물이 꼭 있어야한다. 불교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기도처 바위중에 부처님을 새겨놓고 기도를 드렸다. 이러한 부처님이 관악산에도 곳곳에 계신다. 먼저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奉天洞 磨崖..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5.10.01
달성군 디지스트와 도동서원 -2015/09/26- 추석을 맞아 대구에 내려온 친구들과 대구를 지키는 친구들과 함께 디지스트를 견학하고 도동서원을 찾았다. 첨단과학을 공부하는 디지스트와 400여년전 최고의 학문을 공부하던 도동서원을.. 진천역에서 만나 디지스트에서 후학을 키우는 친구차로 디지스트 도착.. 디지스트 교정에서. ..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5.09.29
관악산 모시대(201) -2015/09/19- 관악산에서 가을을 보았다. 구절초를 비롯한 가을꽃들과 여러 열매 그리고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 유전공학연구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연주대아래 오늘의 쉼터 -> 10:05 10:20 11:20 11:55 12:00 12:05~14:4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5.09.19
[스크랩] [수성맛집] 맛있는 쿠키와 빵이 있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 ---모퉁이(Mo Toong-e) # 가게 전경 이랍니다 아주 작고 예쁘게 생겼지요... # 실내 전경삿 이랍니다 # 음 옛날 만났던 여친 덕분에 맛을 알게된 기네스 이젠 제가 더 잘 마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때는 기네스를 먹을려면 조선호텔 지하에 있는 옵스정도 밖에 없을때인데 하긴 근처에서 근무할때라서 서로 그곳..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5.09.18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 지난 월요일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타고 지나간 흔적일까. 어쩌면 종점에 도착한 헬리오스가 담배(SUN) 한대 피우며 내뿜은 담배연기일 수도... 온통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구름과 석양이 어우러진 하늘도 참 멋지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다 그 자리..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5.09.18
관악산 꿩의비름(200) -2015/09/12- 오늘 200번째 관악산 산행이다. 2010년 7월 25일 처음 오른 후 5년 좀더 지났다. 2013년 4월 13일 100회때는 친구랑 같이 올랐었다. 오늘은 고등학교 동문이 같이 올랐다. 날도 참 좋다. 기분도 참 좋다. 낙성대역1번출구 -> 신성빌라앞 -> 상봉약수(K5) -> 능선삼거리 -> 하마바위(K6) -> 마..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5.09.12
대구 범어천. 하수구냄새나던 범어천이 너무 깨끗하였다.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내려가 보았다. 맑은 물이 흐르고 청둥오리들이 놀고 있다. 신기하다. 2009년 시작된 범어천 생태하천 복원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5일 준공했단다. 범어천. 하루 3만3천톤의 유지용수를 흘러보낸단다. 두산오거리..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5.09.11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처음으로 3호선을 타 보았다. 수성못역. 여러가지로 겉을 색칠해 놓았다. 범어천과 나란히 가는 모노레일. 이 자리가 최고 인기. 다른 자리가 많으나 여기에 서서 가는 사람도 많았다. 신천. 냉방은 옛날 극장용 대형 선풍기가.. 아파트단지 옆을 지날때는 유리창이 자동으로 간유리처럼 ..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5.09.11
대구 콩국 -2015/08/31- 오후에 서울로 올라가야 해서 3호선을 타고 진흥반점에 짬뽕 한그릇 먹으러 갔다. 사장님이 무릎이 아파 1년째 휴업중이란다. 근처 중국집 갈까 하다가 콩국먹으러 프린스호텔앞으로... 휴업중인 진흥반점. 제일콩국. 돈까스가 주메뉴같다. 제일콩국집 콩국. 옛날 맛이 아니라 다음집으로..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5.09.11
[스크랩] 시골 면사무소로 배달된 편지에 50만원이 든 사연은? -국민일보 2015/09/10- 시골 면사무소로 배달된 편지에 50만원이 든 사연은? 국민일보 | 청송=김재산 기자 | 입력2015.09.10. 14:50 기사 내용 지난달 25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사무소로 한 통의 등기우편이 도착했다. 우편물 안에는 편지 한 장과 함께 오만원권으로 현금 50만원이 동봉돼 있었다(사진). 편지를 읽어보니 ..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