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영릉,英陵), 효종대왕릉(영릉,寧陵) -2012/07/24- 덥다. 아들과 같이 대구내려가며 그간 그냥 지나쳤던 곳들을 다녀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찾은 곳이 여주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과 같이 있는데 한글로는 같은 영릉이다. 한자로는 英陵, 寧陵.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능. 재실. 훈민문. 홍살문. 정자각. 왼쪽건물이 수라간. 예감. ..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2.07.31
관악산 바위틈 도라지(68) -2012/07/22- 아침에 소나기가 세다. 비가 그치고 좀 늦게 집을 나섰다. 저수지에서 암반계곡개천을 따라 오르는데 계곡에 앉을만한 자리마다 사람들로 붐빈다. 계곡을 건널 때 마다 땀을 씻으며 올랐다. 연주대 독경소리를 들으며 쉼터에서 푹 쉬고 나오니 들어갈 때 보이지 않던 칡즙점방이 열려있..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23
관악산 용운암 마애승용군(67) -2012/07/21- 오늘은 과천쪽에서 문원폭포로 올라 무너미고개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다. 마당바위에서 장군바위능선으로 장군바위쪽으로 오르려고 했으나 일명사지가 나왔다. 산 길은 정말 어렵다. 기술표준원(현위치:2.1) -> 용운암 마애승용군 -> 성묘(현위치:2.3) ->문원폭포 -> 마당바위(현위..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21
관악산 문원폭포(66) -2012/07/20- 문원폭포에 물이 많아 볼 만하다 하여 오늘은 문원폭포에 가 보기로 했다. 일단 수영장능선으로 연주대까지 올랐다. 송신소를 지나 능선을 따라 팔봉능선입구까지 갔으나 내려가는 입구를 못 찾아 팔봉,불성사이정표(현위치 2.9-1)을 지나 왼쪽 골로 내려갔다.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을 한참..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20
태풍전 관악산(65) -2012/07/18- 태풍 카눈이 오기 전에 빨리 갔다오려고 아침 일찍 나섰다. 수영장계곡으로 올랐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쌍탑까지 가서는 무조건 왼쪽방향 능선으로 올랐다. 수영장능선이 나오리라 믿고 길이 없는데도 무작정 올랐는데 낭패다, 바위와 나무들이 갈 길이 꽉 막고 있다. 바위 오르려다 ..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19
2012년 7월 11일 시행 인천교육청 모의고사 수리 120711_고3수학_가형.hwp 120711_고3수학_가형.pdf 120711_고3수학_가형풀이.hwp 120711_고3수학_가형풀이.pdf 120711_고3수학_나형.hwp 120711_고3수학_나형.pdf 120711_고3수학_나형풀이.hwp 120711_고3수학_나형풀이.pdf 수강모 '수학강사들의 수다' 게시판에 쫄병스넥 님이 올린 사진. 7월 학력평가 본 학생이 사.. 수학/고3모의고사,수능기출 2012.07.12
관악산 119구조헬기 출동(64) -2012/07/07- 여주서 사각옹기 굽는 친구랑 같이 관악산을 올랐다. 우주항공학과를 졸업한 친구는 비행기소리만 나면 신이 나서 비행기를 찍는다 쉼터에서 쉬는데 119헬기가 출동했다. 산에서는 항상 늘 조심조심조심... 관악산 정상에서 엽서 한통을 써서 부쳤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수영장(하K1..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08
관악산 큰 벚나무(63) -2012/07/03- 가장 자주 다니던 수영장능선으로 관악산을 올라 저수지계곡으로 내려왔다. 내가 본 중 관악산에서 가장 큰 벚나무가 저수지계곡 최고 위쪽에 있다. 저수지계곡 근처 있는 모든 벚나무의 선조인 듯 하다. 지난 주말 비가 왔건만 관악산 많은 나무들이 가뭄을 견디기위해 자기의 일부가지..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04
오랜만에 들려오는 관악산 계곡 물소리(62) -2012/07/01- 관악산 계곡이 물소리로 가득하다. 콸콸콸~~~ 지난 봄 언 계곡이 녹으며 졸졸졸 물소리를 들은 후 오랜만에 들어보는 계곡물소리다. 이마 땀도 씻어보고, 지친 발도 담가본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근처 쉼터 -> 연주대(K22) -> 말바위(K..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7.01
용지봉 능선길 -2012/06/27- 범물 상인간 터널공사로 인해 호반맨션부터의 완만한 용지봉 등산로가 잘려버렸다. 목련아파트뒤편 지산배수지에서 능선으로 바로 올랐다. 꽤 가파르다. 능선길로 배드민턴장을 지나 산불감시초소까지.. 배드민턴장에서 오른쪽내려섰더니 역시 공사장이 가로막는다. 목련아파트 -> .. 사미인곡(思美in谷)/용지봉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