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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바람 불던날 찾은 용지봉 -2012/03/11-

루루랑 버스타기가 어려워 녹원에서 목련시장으로 걸었다. 1톤트럭에서 사과를 파시는 아저씨에게 사과2개를 천원에 샀다. 목련시장 입구 풀빵이 6개 천원이다. 파리바게트를 그냥 지나쳐오길 참 잘했다. 목련아파트 뒤쪽으로 용지봉을 올랐다. 바람이 꽤 세다. 능선너머 양지바른 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