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75년 중등부시절 중등부 1학년때 앞산에 야유회 갔습니다. 정태현이 나의 양 어깨위에 뭔가를 얹어 놓았네요. 73년 여름 구룡포로 수양회를 갔습니다. 무척이나 가고 싶어 빨리 중학생이 되고 싶었죠. 용환이형님 너무 젊으시구요. 오른쪽끝 김수중장로님께서두.. 구룡포에서 대보까지 바다에서 난생 첨 타.. 추억/제일 2007.05.24
81년동인초교에서 87년 일산까지 81년 2월 대구 동인초등학교 졸업식에서. 81년 여름 동인동 우리집. 1982년 1월 2일 을숙도. 86년 여름 강릉 경포대 1986년 8월 수성못 호반에서. 87년 허허벌판이던 일산. 추억/7080 2007.05.24
1981년 1월 사반아 M.T. 1981년 1월 29일 의암호옆 삼학산장으로 엠티를 갔습니다. 서울대 메아리멤버였던 친구가 기타며 노래책이며 가져와서 밤새워 노래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서류가방들고 엠티가는 친구. 아름답게 핀 눈꽃 보고싶다 재길아. 추억/7080 2007.05.24
1982년 겨울여행 1982년 2월 대구서 출발하여 예천으로, 영주, 안동으로 해서 문경새재지나 수원거쳐 서울까지 여행을 했었죠. 시컴한 김치만 있어주면 라면도 맛있던 시절.. 알콜로 예열하고 열심히 펌프질해야 화력이 잘 나오던 석유버너. 추억/7080 2007.05.24
대학시절 밀양잉굴에 낚시하러 가서 1979년 제가 힘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격동의 시절 79년에 우린 노량진에 있었습니다. 이과4반! 안동에서 올라온 한 친구가 반에 1등으로 들어와 반장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제1한강교를 같이 걸어서 건너기도 했죠. 젊은 시절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과친.. 추억/7080 2007.05.24
1971년 성탄절발표회마치고.(5학년때) 국민학교시절부터 청년기까지 나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제일감리교회. 어릴적부터 대학졸업 때까지 성탄절을 준비하느라 거의 11월 12월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였는데요. 83년 취직하여 서울 자취방에서 혼자 맞이한 성탄절는 나에게 참 생소하였습니다. 그랬던 어색했던 성탄절이 이젠 점점 더 .. 추억/제일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