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1991년 크리스마스 이브 마이크대용으로 삼발이를 사용하며 열창 중. 그로부터 20년 후 2011년 8월 1일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에서..

뜨거운 햇살없이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과천 정부청사역에서 등반을 시작 영기의 자연식 사랑탓에 연주암에서 공양하고, 팔봉능선으로 하산. 하산 길에 비가 조금씩.. 내려와서 발 씻고 빗소리들으며 파전에 막걸리.. 구세군 ->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번째 철탑 -> 연주암 -> 팔봉능선 -&gt..

이찬복,김영곤,김한순,조현권,정찬식,김철기,정재윤,김성일 홍종찬,박세영,김윤식,구본호,박주헌,박효삼 이찬복,김영곤,김한순,조현권,정찬식,김철기,정재윤 홍종찬,박세영,김윤식,구본호,박주헌,박효삼 일찍와 대둔산에 오른 부지런한 친구들. 건배제의하는 회장님. 김철기교수가 가져온 서봉(西鳳)..

꽃보다 남자 회장님 돌문바위 박효삼, 이영기, 배영선, 장석우 김병현, 류승우, 정지춘 봄을 알리는 노란 생강나무꽃. 혈읍재약수터 산불난 인능산, 열심히 불끄는 헬기. 정말조심 산불조심

주간경향 919호 [사진공모전]오랜 역사를 간직한 경주 오랜만에 긴 설 연휴를 맞아 할머니집을 찾아야 하는 관계로 남들처럼 해외로는 못 나가고 가족끼리 경주를 찾았다. 대릉원 부근 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첨성대 근처 공원을 산책하던 중 빗자루를 발견한 아들내미가 하늘을 날고 싶..

긴 설연휴 경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경주문화회관 대왕암 감은사지

루루가 없을 때도 나타나는 루루효과 1. 저녁 퇴근때 현관을 열 때 발 밑을 조심한다. 2. 아침 일어나서 화장실 가며 루루가 쉬한 흔적이 있나 살핀다. 3. 빵이나 과자를 먹을 때 어느새 손에 루루가 먹을만한 자그마한 빵조각이 쥐어져 있다. 4. 고기 혹 고기가 든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 루..

김광수,정재윤,박세영,김윤식,조현권,김현진,류희창,김한형,이동혁 서종철,정찬식,김한순,김철기,김진형,장준식,박효삼,홍종찬,박주헌,이대욱

도선사주차장에 도착하니 천둥번개와 함께 장대비가 내린다. 비가 긋다가 한 명은 그냥 돌아가고, 12시가 다 되어서 산행을 시작했다. 우산을 받쳐들고 오르기 시작한 산. 빗줄기는 점점 약해지다 이내 그쳐주었다. 안개속 아니 구름속을 오르다 마침내 구름위에 서게 되었을때의 그 놀라움. 백운대에..

옛골 -> 이수봉 -> 옛골 9:40 11:2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