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때 그시절 .7] 1960년대 겨울 -영남일보 2009/12/31- [포토 그때 그시절 .7] 1960년대 겨울 /사진=사진작가 장원식씨 제공 수성못 주변이 눈이불을 뒤집어쓰고 깊은 동면에 든 것 같다. 몬드리안의 격자무늬 같은 들판의 논·밭두렁에서 멋진 기하학적 미를 발견할 수 있다. 눈내린 수성못둑.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눈 위에 자기 발자국을 남기..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0.04.17
1960년대 동촌유원지 "참 많이 달라졌죠?" -영남일보 2009/12/11- 1960년대 동촌유원지 "참 많이 달라졌죠?" 사진=사진작가 장원식씨 제공 [포토 그때 그시절 .6] 지금은 동촌 하천부지가 각종 개발 등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60년대만 해도 꽤 넓었다. 봄이 오는 동촌 금호강변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한 연인은 유유자적 나무 보트를 타고 정겨운 시..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0.04.17
[포토스페셜] 사진으로 보는 20여년전 추석풍경…그때 그 시절 -영남일보- [포토스페셜] 사진으로 보는 20여년전 추석풍경…그때 그 시절 기억나시죠? 1989년 추석연휴 마지막날 동대구역 풍경입니다. 이날 동대구역에는 열차표를 사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2천500여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역주변으로 길게 선 귀성객들의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1992년 7월6일 ..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0.04.17
기억나세요…당신의 童心이 머물렀던 그곳 -영남일보 2009/11/27- 기억나세요…당신의 童心이 머물렀던 그곳 [포토 그때 그시절 .4] "기찻길 놀이터"…1960년대 달서천을 가로지르는 철교 옆에 놓인 간이나무다리 위에서 놀고 있는 두 어린이. 남자 아이와 색동저고리 차림의 여자 아이가 끼고 있는 목장갑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자 아이가 낀 '벙어리 장..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0.04.17
[포토 그때 그시절] 50∼60전 대구 '빛바랜 기억들' -영남일보 2009/11/06- [포토 그때 그시절] 50∼60전 대구 '빛바랜 기억들' ))) 비산 지하도 뚫리기 전 50년대 증기기관차 풍경((( 1950년대 어느 날 증기기관차가 지나가는 광경이다. 북비산 네거리에서 불과 100여m 북쪽에 있는 비산 지하도가 뚫리기 전의 일이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별표국수 공장이고, 이때는 건..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10.04.17
[에필로그Ⅱ 골목탐사팀의 제안] 대구 골목 이렇게 바뀌었으면-2007/12/21- [에필로그Ⅱ 골목탐사팀의 제안] 대구 골목 이렇게 바뀌었으면… /글=이지용기자 /정혜진기자 '골목'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대구를 살리는 골목'의 희망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이 될만한 달성공원, 동산과 계산동, 동성로 등 세 곳을 핵심 축으로 대구 .. 대구이야기/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영남 2010.04.16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7 끝] 서울 정동 -2007/12/06-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7 끝] 서울 정동 돌담길 낭만 사이로 폭력의 역사가 겹겹이… '덕수궁 회화나무 사건' 세상에 알린 주인공…"서울이 역사도시로 거듭나려면 덕수궁 터 되찾아야" 백범 김구 선생 집무실이었던 경교장에는 안두희가 쏜 총알이 지나간 유리창문이 복원돼 있다. 정동.. 대구이야기/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영남 2010.04.16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6] 서울 삼청동 일대 -2007/11/29-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6] 서울 삼청동 일대 어! 길바닥에 지도가 그려져있네 정겨운 돌담길 지나 70년대식 가게가 줄줄이 옛 종친부 건물이 있던 곳에 들어선 국군서울지구병원 돌담. 삼청동 길바닥에 새겨진 동네 안내도. '길거리 예술'을 표방하는 삼청동 프로젝트에 의해 돌담 조명 장.. 대구이야기/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영남 2010.04.16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5] 수원화성 -2007/11/22- [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 2부 .5] 수원화성 古城의 위세에 놀라고…순대아줌마의 후한 인심에 반하고… 벽돌로 만들어진 화성의 봉돈. 예술작품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창룡문 성벽에 쓰여진 공사책임자의 이름(위). 8명의 부자들이 살았던 팔부자 거리. 현재는 고래등 같은 기와집은 온데간.. 대구이야기/골목탐사팀과 떠나는 워킹투어-영남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