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중공, 동북지역 국민당 제압하려 평양의 김일성을 만나다 등록 : 2014.03.17 20:27 수정 : 2014.03.17 21:37 1954년 9월,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대표단의 김일성(오른쪽 둘째부터), 최용건 일행이 회담장에서 부총리 천윈(맨 왼쪽부터), 마오쩌둥, 류사오치, 리푸춘과 환담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당시 ..

서로 ‘일본첩자’ 의심하며 죽인 ‘민생단 사건’…김일성이 종지부 등록 : 2014.03.03 20:36 수정 : 2014.03.07 17:07 1930년대 앳된 소년 같은 동북항일연군 북만 지역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70여년간 묻혀 있다 발굴된 사진이다. 당시 항일연군 지휘관들은 20대 청년들이었다. 앞줄..

마오쩌둥, 자신의 젊은 시절 닮은 김일성에 주목하다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④ 동북항일연군의 활약 노형석 기자 1969년 10월1일 신중국 선포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북한 당정 대표단을 인솔하고 베이징을 방문한 최용건(당시 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회 위원장·사진 맨 왼쪽)과 ..

안중근식 항일투쟁을 비판한 ‘학생 김일성’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③ 1920년대 연변 항일무장투쟁 노형석 기자 조선족 반일 무장투쟁의 거점이었던 연변 지역의 중심지 연길의 시장 풍경. 1920년대 말~30년대 초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③ ..

일본의 만주 침략…‘조선족 김일성’의 운명을 바꾸다 2014 기획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② 김일성과 중국 혁명가들의 만남 노형석 기자 1931년 9·18 만주사변이 발발하기 직전, 중국 동북 최대의 도시 선양의 거리 풍경이다. 2014 기획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② 김일성과..

한국이 알지 못하는 ‘북-중관계 끈끈한 속사정’ 있다 2014 기획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① 연재를 시작하며 노형석 기자 한국전쟁 휴전 이후 중국을 첫번째 공식 방문해 마오쩌둥 주석과 만나는 김일성(오른쪽). 마오 뒤에 당시 2인자였던 류사오치가 서 있다. 1954년 9월 말, 베이..

[이사람] “남녀와 남북관계는 달라…과거사 알아야죠” 한겨레 새 연재 ‘북-중교류 60년’ 필자 김명호 교수 중국 오가며 근현대사 공부 40년 북-중 외교사 뒷이야기까지 능통 “북한, 중국 홍색정권 기여해 당당 마오쩌둥, 행로 닮은 김일성 우대” 내일부터 매주 화요일 격주간 게재 ..

합정동에 있는 갤러리JJ를 다녀왔다. 14일 시작한 'The Scene for LOVE'가 오는 12월 24일까지 전시중이다. 갤러리JJ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료 "사랑의 만남에서의 나는 끊임없이 튀어 오른다. 나는 가볍다." - 롤랑 바르트 <사랑의 단상> 중 삶이란 모든 공간과의 '사건적 마주침'이다. '공간'이..

회사 워크샵 준비를 위해 포천, 철원일대로 답사를 다녀왔다. 명성산 자인사. 명성산 등산로. 비선폭포.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 고석정(孤石亭) : 강원도 철원군의 남쪽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정자이다. 『세종실록지리지』 철원도호부에 "고석정 옛터는 부 동쪽에 있다."는 기록에..

단풍이 좋다하여 임고서원을 들렀다 보현산천문과학관까지 갔다. 오는 길은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 영천장도 구경하고.. 임고서원 [臨皐書院]: 영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상세정보. 포은 정몽주 임고서원은 고려말의 충신은 포은 정몽주(鄭夢周)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명종8년(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