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바위와 이름모를 꽃 -2010/09/04- 관악산에는 멋진 바위가 많다. 특히 이름을 가진 멋진 바위가 많다. 금관바위,왕관바위,마당바위,너럭바위,촛대바위,선바위,칼바위, 장군바위,얼굴바위,사자바위,고래바위,물개바위,낙타바위,거북바위, 메뚜기바위,두꺼비바위,새바위,학바위,매바위,하마바위....... 전국 어느 산이고 이렇게 많은 이름..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0.09.07
강화도 -2010/08/30- 아들래미 대입, 딸래미 대입관계로 몇해동안 못가져본 가족여행. 아들놈의 또다른 시험을 마친 오늘 때늦은 여름휴가를 강화도로. 수험생기다리는 학부모들(여의도고등학교) 강화도 국회연수원에서 저녁식사준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평화전망대 오른쪽 바다 넘어 보..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0.08.31
[김용민의 그림마당]2010년 8월 24일 -경향신문 -2010/08/24- [김용민의 그림마당]2010년 8월 24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0년 8월 25일 원행을묘정리의궤 영조정순후 가례도감의궤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0.08.27
가야산 인근 -2010/08/21- 가야산관광호텔에 워크샵간 장학사님 찾아갔다. 루루랑 가야산 등반을 하려다가 국립공원이라 입구에서 거절당했다. 등산은 포기하구 해인사주변 계곡에서 신선놀음 좀 하다가 점심먹으러 장욱이식당 찾아갔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그냥 휴양지에 있는 그렇고그런 데인 줄 알았는데 큰 실수였다. 보..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0.08.23
길상사 -2010/07/31- 1987년 공덕주 길상화(吉祥花) 김영한님이 법정스님께 음식점이던 대원각을 청정한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이셔서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 말사 ‘대법사’로 등록을 하고 주지에 현문 스님이 취임했다. 1997년에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0.08.04
[글의 향기] 나의 설날 -박연순 2002/02/07- 뉴스 게시판 [글의 향기] 나의 설날 2002/02/07 어린 시절 난 설빔을 입고 부푼 마음으로 시골 할머니 댁에 간다는 친구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속으로 부러워했다. 아버지는 내 손을 잡고 시골길을 가는 대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나의 살던 고향은~’ 이런 노래를 시키시곤 했다. 내게도..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0.07.29
7월의 선유도 -2010/07/04- 선유교에서 바라본 국회. 양화대교 너머로 쌍둥이빌딩, 63빌딩, 국회, 증권가가 선명하게 보인다. 선유교에서 바라본 한강. 선유도에서 바라본 한강. 선유도에서 바라본 북한산. 선유도에서 바라본 안산. 자귀나무. 시원한 등나무 그늘에서 쉬는 시민들.. 고스톱을 즐기시는 분들도.. 부처꽃. 선유봉 내..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0.07.05
한강 하늘나리, 쏘가리 -2010/06/19- 당산철교 밑 붓꽃과 하늘나리 하늘나리 양화대교 밑에서 방금 잡힌 쏘가리 오른쪽 낚시꾼이 쏘가리 주인. 한강운하를 위해 부서지는 양화대교 교각들 양화대교 아래 낚시군들. 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2010.06.21
누군가의 직선에 대해 묻다. 4대강 현장에 간 사진가들의 시선 -프레시안- 너는 물어보았니... 그 땅들에게 그 땅의 흙눈들에게 여린 풀포기 하나, 감자 한 톨, 벼 한포기에게... 누군가의 직선을 위해 당신의 가슴을 파헤쳐도 좋겠냐고... -송경동 시 <너는 그에게 물어보았니>중에서 굽은 강 가에는 일렬로 붉은 깃발이 꽂혀 있었다. 강 위로 누군가의 직선이 반듯하게 그어..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0.06.18
근심어린 눈길 거두시고 편히 사세요 -포스코신문 2010/05/27- 2010/05/27 가족, 365일 따뜻한 사람들 포스코신문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와 가족에 대한 추억을 담은 독자 여러분의 글을 공모해 게재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보내주신 많은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심어린 눈길 거두시고 편히 사세요 한 소.. 세상이야기/思美 세상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