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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양조장·선교사 기숙사·헌책방 …'추억 나들이' 코스로 딱이네
인천 골목 답사의 무대는 '배다리'이다. 경인선 전철이 지나는 배다리 철교 아래가 동구와 중구의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다. 6·25전쟁 후 60~70년대까지 장이 열리고 피란민이 북적이는 인천시민들의 생활중심지였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인천 서민들에게 '애환' '향수'를 상징하는 삶의 현장으로 각인돼 있다. 19세기 말까지 밀물 때면 이 구역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를 댈 수 있도록 만든 다리'가 있었는데, 그래서 이름도 '배다리'가 됐다.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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