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오랜만에 찾은 용지봉입니다. 쉽게 오르던 길이 오늘은 숨이 차네요. 운동을 게으리 한 것이 바로 표시가 납니다. 꽤나 더운 날씨지만 용지봉안은 시원합니다. 특히 장군바위에서 쉬다보면 신선이 된 듯 합니다. 장군바위에서 본 대구시내. 중앙에 트럼프월드가 보이고 그옆에 SK리더스뷰가 올라가고 ..

모처럼 서울 하늘이 멀리까지 보이네요. 왼쪽 아래에 보이는 서대문형무소, 수경사. 안산서 본 인왕산 중앙에 보이는 경복궁 안산 정상에서 둘러본 서울 모악정에서 정상오르는 길에 위험한 철근. (구청담당자님 빨리 조치 취해줘요) 구청홈피에 올렸더니 시정되었네요. 내려오다 만난 어치. 연희동에..

간송미술관을 찾았다. 2층에 안현석봉이 전시되어 있었다. 겸재가 양천 현령으로 있을 당시 한강너머 안산을 바라보며 저녁에 피어오르는 봉화불 갯수를 헤어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셨단다. 안산위 봉화불이 요즘 누군가가 그렇게 싫어하는 촛불같기도 하고 호롱불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너무 재미나..

02/07/11 [겸재정선이 본 ´한양진경´⑭]안현석봉 안현은 안산(鞍山) 또는 모악산(母岳山)이라 부르는 서울의 서쪽 산이다. 봉원사(奉元寺)와 연세대 및 이화여대를 품고 있는 높이 296m의 산이다. 한양의 내백호(內白虎·명당의 서쪽을 막아주는 안쪽 산줄기)인 인왕산에서 서쪽으로 다시 갈라져 인왕산..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대구시내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대구시내. 용지봉을 다시 오른 루루. 은방울꽃 산불초소 옆에 새로 지은 정자. 한창인 둥굴레꽃

하늘은 쾌청 오른쪽 끝에 건설중인 황금로터리 SK리더뷰가 대우 트럼프월드보다 더높게 올라가고 있다. 루루는 무학산에서 찐드기가 옮아 고생 좀 했다.

평촌 샘마을에 사는 창수네랑 송학이네랑 같이 모락산을 올랐다. 세종의 넷째아들인 임영대군이 세조의 왕위찬탈에 충격을 받아 매일 이 산에 올라가 옛 중국의 수도인 낙양을 사모하였다고 해서 모락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이 산을 가장 많이 올라 본 한선생이 얘기해준다.. 2008.7.5. 외발 자전거를 ..

오랜만에 루루와 같이 한 산행. 루루의 첫 서울 나들이에서 안산등정을... 안개 자욱한 서울하늘. 현재시각 아침 7시 10분. 용천약수터. 약수터 밖에서 기다리는 루루.

연세대 언더우드 기념관에서 출발하여 안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까지 갔다오는데 대략 1시간 30분 코스의 무난한 등산로. 언더우드가 살았다는 기념관. 언더우드 기념관 앞 잔디밭. 해방직후 일본군을 무장해제시키다 순국한 안기창,이이제 학도 묘소. 약수터. 현재 시각 3시 5분. 남산이 보인다. 독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