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思美 세상 73

“중공 승리해야 조선 해방” 조선인에게 투항이란 없었다 -한겨레 2014/09/02-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중공 승리해야 조선 해방” 조선인에게 투항이란 없었다 평양으로 부임하는 초대 북한 주재 중국대사 니즈량(왼쪽 넷째)을 환송하는 중국 외교관들. 왼쪽 셋째가 외교부 판공청 주임 왕빙난(王炳男), 오른쪽 둘째는 훗날 초대 유엔대사와 외교부장을 ..

소련 거점 ‘김일성의 88여단’은 북한 인민군 모체가 됐다 -한겨레 2014/08/19-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소련 거점 ‘김일성의 88여단’은 북한 인민군 모체가 됐다 마오쩌둥은 동북항일연군과 88국제여단 출신들을 환대했다. 1964년 2월,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외무상 박성철(사진 한가운데) 일행을 접견하는 마오쩌둥.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⑭ ‘88..

‘협상 달인’ 강신태, 1300명 토비를 총 안쏘고 투항시켰다 -한겨레 2014/08/12-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협상 달인’ 강신태, 1300명 토비를 총 안쏘고 투항시켰다 동북민주연군에게 투항하는 국민당 기병대. 1948년 1월 신민(新民)현.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⑬ 동북 토비소탕 중일전쟁 초기인 1937년, 시인 원이둬(聞一多)는 학생들과 함께 후난(湖南)..

승전보 접한 마오쩌둥 “김일성은 일국 지도자…예의 갖춰라”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승전보 접한 마오쩌둥 “김일성은 일국 지도자…예의 갖춰라” 1947년 1월, 전선에서 돌아오는 동북민주연군을 맞이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린장 군민들.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⑫ 국공내전 전세 바꾼 ‘108일 전투’ 1945년 8월8일, 소련이 일본에 ..

북한은 동북전쟁중이던 중공에게 ‘편안한 안락의자’ 같았다

국방·북한 : 정치 : 뉴스 : 한겨레 북한은 동북전쟁중이던 중공에게 ‘편안한 안락의자’ 같았다 김명호 교수의 북-중 교류 60년 ➓ 중공 ‘후방’ 자처한 북한 노형석 기자 저우언라이가 1946년 11월 국공내전 발발 직전 난징의 기자 회견장에서 내전의 책임이 국민당 쪽에 있다며 장..

나와 같이한 등산화들.

내가 산을 찾을때부터 나와 함께한 등산화들이다.   트렉스타. 나의 첫 등산화이다. 회사 금오산산행을 맞아 급히 산 등산화다. 그 날 금오산을 오르며 얼마나 힘이 들던지 이제부터 운동 좀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그 후로 혼자 용지봉을 오르기 시작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나와 함께 했다. 얼마전까지도 대구내려가면 이 등산화를 신고 용지봉을 올랐다.           BESTARD. 국회 통신망에 싸게 판다고 해서 구입한 등산화다.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안산과 북한산, 관악산을 함께 했다.             트렉스타 코브라. 등산화 끈이 풀어지지 않는 보아시스템을 채용했다해서 사 보았다.2011월 12월 부터 2014년 3월까지 관악산을 함께 했다. 요즘에도 가끔 대구에서 용지봉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