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수영장계곡으로 들어가 수영장능선으로 나왔다. 무너진 돌탑이 복원되어 있었다. 고생하신 누군가에게 감사드린다. 솔봉에 있는 많은 인파에 정상을 포기하고 솔봉아래서 쉬다 나왔다. 단풍에 물든 관악산이 아름다웠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솔봉 -> 솔봉밑 오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능선으로 올랐다. 수영장능선에는 재미난 바위들이 참 많다. 엉덩이를 닮은 바위가 재밌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연주대(K22) -> 말바위(K23) -> 제3깔딱고개(K32) -> 10:05 10:20 10..

새로이 국경일이 된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을 생각해 본다. 이 위대한 한글을 세종대왕이 우리에게 남겨줄 수 있었던 것은 두 형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의 양보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서 두 대군과 관련된 연주암과 연주대, 효령각을 찾아보았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

으름이 익었다하여 찾아보았더니 아무리 찾아도 저 높은 나무위에 달린 거밖에 안 보인다. 한참을 찾다 밤만 몇알 줍고 아쉬움만 남긴채 그 자리를 뜬다. 제4야영장(K29) -> 용천수(K51) -> 삼거리약수터(K41) -> 제2삼거리위암반(K45) -> 무너미고개(K42) -> 벙커 -> 수목원후문(관6) -&g..

관악산 곳곳에 산부추가 불꽃을 터트리고 있었다. 저녁엔 여의도에서 불꽃을 쏘았다. 전차바위능선으로 올랐다. 제3깔고개위 바위를 올랐다가 좀 헤매며 내려오니 깔딱고개 하단이 나왔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하 K17) -> 전차바위 -> 전차바위 위 오..

수영장능선으로 오르다 오랜만에 연리지가 있는 왼쪽 산허릿길로 들어갔다. 이제 햇살이 없는 곳은 서늘하다. 학바위능선으로 해서 버섯바위로 내려왔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연주대(K22) -> 말..

도림천 계곡 쌍탑이 무너진 걸 보고 마음 참 아팠는데 수영장 계곡 쌍탑중 하나가 또 무너졌다. 돌을 하나하나 쌓으며 빌었던 희망들마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안타깝다. 뜻을 모아 다시 쌓아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연주대..

오전에 비가 와서 늦게 집을 나섰다. 불어난 계곡물을 보기위해 저수지계곡으로 올랐다. 오랜만에 내린 비로 암반계곡개천에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연주대 밑에서 한숨자고 일어나 시간도 늦고 해 바로 수영장능선으로 내려왔다. 하산할 땐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저수지(K15) -> ..

산에 오르기 참 좋은 날씨다. 수영장능선으로 올라 학바위능선으로 내려오르다. 정상을 지나자 자운암이 보고싶어 자운암능선으로 내려왔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연주대(K22) -&..

드디어 여름의 끝이 보인다. 하늘도 맑고 높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실 -> 수영장(하 K17)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10:45 11:05 11:30 12:00 12:15 12:20~15:05 15:1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